24.06.03(월) 경제뉴스

 

24.05.31(금)

 

[경제 지표]

미국 – 4월 PCE 가격지수 ★★★ 0.26% ▼

(예상: 0.28% 이전: 0.3%)

미국 – 4월 근원 PCE 가격지수 ★★★ 0.25% ▼

(예상: 0.25% 이전: 0.3%)

미국 – 4월 실질 개인소비지출 ★★ -0.1% ▼

(예상: 0.1% 이전: 0.5%)

미국 – 5월 시카고 연은 PMI ★★★ 35.4 ▼

(예상: 41.1 이전: 37.9)

미국 – 베이커휴즈 총 시추기수 ★★ 600 = (이전: 600)

 

[미국 증시]

S&P500 +0.80% → 5,277.51

다우 +1.51% → 38,686.32

나스닥100 -0.01% → 18,536.65

러셀2000 +0.66% → 2,070.13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927% → 4.879%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548% → 4.504%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752 → 104.621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64.3 → 2349.5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7.87 → 77.27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570 → 2.573 ▲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구글(GOOG) : 클라우드 부분 정리해고 진행 중 (카더라)

모더나(MRNA) : FDA, 노인용 RSV 백신 승인

갭(GPS) : 실적발표 (예상 상회)

보스턴비어(SAM) : 산토리에 매각 논의 중 (카더라)

오토데스크(ADSK) : 잠정 매출 발표 (예상 상회)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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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본서 4천200억원 규모 비트코인 부정유출

일본 가상화폐거래소인 'DMM 비트코인'은

전날 482억엔(약 4천20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부정하게 유출됐다고 1일 발표했다.

 

일본 사업자의 가상화폐 대규모 유출 사건은 2021년 이후 약 3년 만에 발생했으며

액수로는 2018년(580억엔) 코인체크의 가상화폐 해킹 사건 이후 두 번째로 큰 것이다.

 

이에 DMM 비트코인은 "피해 상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계속 조사 중"이라면서

구체적인 사건 발생 경위 등에 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DMM은 유출된 고객 비트코인은 그룹사의 지원을 받아 전액 보증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치솟는 분양가…3.3㎡당 서울 1억원·부산 6천만원 뚫었다

고금리와 건설원자재 가격 인상, PF대출 냉각 영향 등으로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부산 등 6개 광역 지자체에서 올해 분양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지난 1월 광진구 광장동의 '포제스한강'이 3.3㎡당 1억3천771만원에 분양해

같은 달 공급된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3.3㎡당 6천831만원)를 제쳤다.

 

부산 수영구 민락동 '테넌바움294Ⅱ'가 3.3㎡당 6천93만원에 공급됐으며,

같은 달 '테넌바움294Ⅰ'이 3.3㎡당 3천624만원에 분양돼 각각 부산지역 역대 1·2위 분양가를 기록했다.

 

반면 지역 내 미분양 적체와 청약 수요 감소, 신규 공급 저조 등의 이유로

대구, 인천, 광주, 울산, 세종, 전남, 경북, 경남, 제주, 강원 등

올해 신규 분양된 단지의 분양가가 과거 최고 분양가를 넘어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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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장 초반 1% 넘게 상승 2,670선 안착 시도…코스닥도 강세

코스피가 3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장 초반 1% 넘게 올라

2,670선을 회복 후 소폭 하락하여 현재 12시 41분 2,689.20을 기록중이다.

​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 중이며 개인 홀로 순매도 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 또한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 하고 있으며 개인은 순매도 중이다.

 

 

●엔비디아 CEO, 차세대 AI GPU '루빈' 첫공개…"2026년 출시"

3일 연합보와 중앙통신사(CNA)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전날 국립대만대학교 체육관에서 AI 시대가 글로벌 신산업 혁명을 어떻게 주도할지와 관련한 연설을 하면서

2026년부터 차세대 AI 그래픽 처리장치(GPU)인 '루빈'을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만 언론은 루빈 GPU에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의 3㎚(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 제품이

채택될 것이라면서 루빈은 HBM4를 사용하는 최초의 GPU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황 CEO는 엔비디아가 곧 자체 중앙처리장치(CPU)인 '베라'(Vera)도 출시할 예정이며

2027년에는 루빈 울트라 GPU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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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美 백악관 "이스라엘, 바이든 3단계 휴전안 수용"

abc뉴스와 BBC에 따르면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 소통보좌관은 2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제기한 3단계 휴전안을 수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커비 보좌관은 "이스라엘의 제안은 하마스에 전달됐다. 하마스의 공식적인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며

"하마스가 이 제안에 동의한다면 이스라엘도 당연히 동의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1단계에서는 6주간 완전한 정전과 이스라엘 군의 인구 밀집 지역 철수,

여성·노인·부상자 등 일부 인질 석방 등 내용을 담고 있다.

 

2단계에서는 모든 생존 인질을 교환하고 이스라엘 군이 가자에서 철수,

3단계에서는 가자 재건을 시작하며, 사망한 인질의 시신도 유가족에게 인도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다만 휴전안은 그간 이스라엘 정부 일각에서 강력히 반대해왔다.

전날 이스라엘 극우파 장관 2명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새 휴전안에 동의하면 연립정부를 붕괴시키겠다고 경고했다.

 

 

●이스라엘, 시리아 알레포 인근 공습…최소 '12명 사망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북서부 알레포 인근을 공습했다고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시리아 국영 매체도 군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오전 0시 20분쯤 이뤄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알레포 인근에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12명의 친이란계 민병대원과 외국 국적자가 숨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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