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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4.30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4. 30.

 

[경제 지표]

미국 - 4월 댈러스연은 제조업지수 ★★★ -14.4 →  -14.5  (예상: -11.2)

 

[미국 증시]

S&P500 +0.32% → 5,116.17

다우 +0.38% → 38,386.09

나스닥100 +0.36% → 17,782.71

러셀2000 +0.70% → 2,016.03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993% → 4.979%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665% → 4.612%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6.052 → 105.654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50.2 → 2348.4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83.66 → 82.77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1.916 → 2.042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실적발표]

소파이(SOFI) : 실적발표 (2분기 기대 매출 하회)

도미노피자(DPZ) : 실적발표 (예상 상회)

마이크로스트래티즈(MSTR) : 실적발표 (예상 하회, 비트코인 214,400개 보유)

NXP 세미컨덕터(NXPI) : 실적발표 (예상 상회)

파라마운트(PARA) : 실적발표 (매출 하회, CEO 사임)


 

 

경제

●올해 금리인하 가능성 희박...오히려 인상 대비해야

29일(현지시간) 비지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맥쿼리

"올해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희박하며 오히려 금리 인상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최대 9차례 금리인하 라는 공격전인 전망을 제시했던 기존입장을 바꾼 것이다.

 

이어 "올해 연말까지 미국의 근원 인플레이션이 2%~2.5% 사이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도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해당 범위는 내년에야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 피터슨국제경제 연구 소장인 아담 포센은 30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미국의 중립금리 수준이 오르고 물가는 떨어지지 않고 있어, 올해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는 없거나,

한 차례 정도에 그칠 것이며 내년에는 기준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국제 유가,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가능성에 1%대 급락

국제 유가가 가자 지구 휴전 협상이 재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1%이상 급락하였다.

 

29일(현지시간) 뉴욕 상품 거래소에서 WTI 선물은 전거래인 대비 1.45% 하락한 82.63 달러

브렌트유1.10% 떨어진 88.4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중동 순방 일정을 시작하면서,

그간 유가에 반영됐던 지정학 리스크 프리미엄이 조만간 제거될 수 있다는 기대가 유가를 끌어내린 요인으로 풀이된다.

 

또한 하마스가 이날 협상 대표단을 이집트 카이로에 파견한 가운데,

이집트가 이스라엘에도 대표단 파견을 요청하면서 휴전 협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 2분기 차입 예상치 56조원 상향···국채 발행 늘어날까

미 재무부는 29일(현지시간) 2분기에 민간에서 2천430억달러(약 335조원)를 차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의 국채 발행 규모가 증가할지 주목된다.

 

그간 금융시장에서는 미 재무부의 2분기 차입 예상치가 기존보다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많았는데

그에 반해 이러한 차입 예상치 상향은 국채 발행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을 시사한다.

 

로이터통신은 최근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미 부채 급증에 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금융시장 참가자들이 국채 발행 규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증시

●美 증시 훈풍에 호실적 발표까지… 보름 만에 2700선 회복

코스피가 테슬라 급등과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30일 10거래일만에 2700선을 회복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는 연준(Fed)의 5월 FOMC를 앞두고 기업 실적을 소화하면서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30일 오전 11시4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63% 상승하면서 2,704.27로 상승중이며

코스닥 역시 전일대비 0.23% 상승하며 871.69를 기록중이다.

 

코스피 시장은 외국인 기관순매수 중이며 개인이 홀로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 기관순매도 중이며 개인 홀로 순매수 중이다.

 

 

●삼성전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5분기만에 흑자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회복으로 어닝 서프라이즈와 함께 5분기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30일 삼성전자의 공시에 따르면 매출은 71조92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 가량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조6천1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31.87% 증가했다.

 

 

 

세계

●바이든, 이집트·카타르 정상과 통화…"휴전 합의 이행 보장 노력"

백악관은 29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통화를 가져

가자지구 즉각 휴전 인질 석방을 조장하기 위한 협상 상황을 논의 했으며,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과도 같은 내용을 강조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이날 이집트 카이로에서 휴전 협상을 벌였다.

이스라엘은 그간 고수했던 인질 40명 석방에서 물러나 하마스가 제안한 33명 석방을 받아들였다.

 

 

●"테슬라 中 FSD 출시 기대"…장중 15% 넘게 급등

테슬라가 중국 내 FSD(완전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출시에 대한

기반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중 15% 넘게 급등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X(옛 트윗터)에 

예고에 없던 중국 방문에 나서 '중국 2인자'인 리창 국무원 총리를 만나 영광이다,

이 만남으로 테슬라가 FSD를 출시하는 데 걸림돌이 됐던 주요 규제의 문턱을 넘었다고 전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중국 당국의 데이터 안전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공공기관·공항·고속도로 등에서 내려진 운행·정차 제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또한 중국 포털업체 바이두와 지도 제작(mapping) 및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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