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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10.02(수)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10. 2.

 

[경제 지표]

미국 - 존슨레드북 소매판매지수 ★ 5.3%

(이전: 4.4%)

미국 - 9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 47.3% 

(예상: 47.0 이전 중간 값: 47.0 8월: 47.9)

미국 - 9월 ISM 제조업 PMI ★★★ 47.2 

(예상: 47.5 이전: 47.2)

미국 - 8월 JOLTS 구인인원 ★★★ 8040K 

(예상: 7673K 이전: 7673K→7711K)

 

[미국 증시]

S&P500 (-0.93%) → 5,708.75

다우 (-0.41%) → 42,156.97

나스닥100 (-1.43%) → 19,773.30

러셀2000 (-1.48%) → 2,197.03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645% → 3.606%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787% → 3.732%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0.764 → 101.206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656.0 → 2,684.8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68.30 → 70.76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909 → 2.902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애플(AAPL): 시티그룹, 애플의 3분기, 4분기 아이폰 출하량 예상치 하향 조정

펩시(PEP): 시이테 푸드 12억 달러에 인수

테슬라(TSLA): 웰스파고 4분기 전략적 아이디어 리스트에 추가

나이키(NKE): 실적발표 (연간 가이던스 철회)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비트코인, 중동 전쟁 위기에 4% 급락…8100만원대까지 밀려

비트코인이 중동 전쟁 우려에 4% 넘게 급락하며 8100만원대까지 밀렸다.

 

2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1.86% 떨어진 8157만원을

업비트에서는 2.55% 하락한 8159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2.92% 떨어진 328만원을,

업비트에서는 4.36% 하락한 328만원을 기록했다.

 

최근 비트코인이 8700만원을 돌파하며 시장 전체가 회복세를 띠었지만,

이날 가상자산 시장은 중동 긴장이 고조되면서 휘청였다.

 

이는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이 위험자산으로 분류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잭 팬들 그레이스케일 리서치 총괄은 1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가치 저장 수단으로 주목받았지만,

지정학적 위기 상황에서는 안전자산으로 채택되지 않고 있다"며

 

"투자자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커질 때

금과 미국 국채 같은 전통 자산에 의존한다"고 진단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42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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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중동발 악재' 코스피 장 초반 1%대 약세

코스피가 2일 장 초반 중동 악재와 대형 반도체주 약세에 1% 넘게 하락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72포인트(1.03%) 내린 2,566.55로 출발했다.

 

이날 현재 오전 11시 45분 코스피 지수는 하락폭을 줄이며

전 거래일 대비 31.24포인트(0.64%) 내린 2,576.70을 나타냈다.

 

이란과 이스라엘이 전면전 조짐을 보이는 등

중동의 지정학적 우려가 심화되면서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줬다.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2.60% 하락하며 5만9천9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안전 선호 강화에 매물 소화가 불가피하다"며

"다음 주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삼성전자의 글로벌 인력 감축 계획

맥쿼리의 목표가 하향 보고서도 부담"이라고 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기관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순매도 하고 있으며 기관 개인순매수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중동분쟁에 美증시·가상화폐↓, 유가·금↑…"투자자 우려↑"

이스라엘-이란 충돌 격화로 미국 증권시장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고

유가가 급등하는 등 시장이 크게 요동쳤다.

 

이에 따라 이번 이란 공격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응 등 양국 간 분쟁의 확대 여부

향후 시장 움직임을 좌우할 것으로 투자자들은 내다봤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다우존스지수는 전날보다 0.41% 하락한 42,156.97에

S&P500지수는 전날보다 0.93% 내린 5,708.75에,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53% 빠진 17,910.36으로 각각 마감했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0.06% 하락했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15% 넘게 급등하면서 3주 만의 최고치인 20.73까지 상승한 후 19.25를 기록했다.

 

한편, 국제신용평가사 S&P 글로벌 레이팅스

이날 헤즈볼라와의 분쟁이 격화될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스라엘의 국가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하향 조정하고,

등급 전망 '부정적 관찰 대상'을 유지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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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란 "이스라엘에 미사일 200발…추가도발 없으면 보복 종료"

2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전날 이란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한 미사일은 총 200발이라고 이란 국영 TV가 보도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스라엘을 겨냥한 전날 대규모 미사일 공격은

자기 방어권 행사라고 주장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이스라엘 체제가 추가 보복을 도발할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면

이란의 조치(군사적 보복)는 종료된다"고 밝혔다.

 

혁명수비대는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을 통해 보도된 성명에서

"시오니스트(이스라엘) 체제가 이란의 작전에 대응한다면

치명적인 공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혁명수비대는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국가가 직접 개입할 경우

이 지역의 중심지와 이익단체들도 이란 이슬람 공화국 군대의

강력한 공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게리 참모총장은 전날 발사한 이란의 미사일은

이스라엘의 네바팀, 하체림, 텔노프 등 3개 군사기지

모사드(해외 정보기관) 본부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이스라엘 민간인과 기반 시설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했지만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내각회의에서

"이란이 큰 실수를 했다"며 "그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보복을 예고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이 오판을 했다며 이스라엘은

'누구든 이스라엘을 공격하면 보복한다'는 원칙을 고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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