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22(수) 경제뉴스

 

[경제 지표]

미국 - 존슨레드북 소매판매지수 ★★ 5.5% ▼ (이전: 6.3%)

 

[미국 증시]

S&P500 : 5,321.41 +0.25%

다우 : 39,872.99 +0.17% 

나스닥100 :18,713.80 +0.21% 

러셀2000 : 2,098.36 -0.20%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850% → 4.833%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445% → 4.414%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616 → 104.645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430.1 → 2425.4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9.19 → 78.25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744 → 2.662 ▼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램리서치(LRCX) : 100억 달러 자사주 매입; 10-1 주식 분할

마이크론(MU) : 올해 자본지출 증가 예정

테슬라(TSLA) : 펩시, 세미트럭 50대 추가 도입

일라이릴리(LLY) : 중국에서 당뇨병 치료제 승인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

 

경제

●ECB 총재 "인플레 통제…6월 금리 인하 전망"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의 라가르드 총재가 21일(현지시간)

'RTE One'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급격한 상승세가 상당 부분 억제된 만큼

다음달 금리인하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내년과 2026년에 대한 전망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정말 매우 근접해 가고 있는 만큼 통제 단계에 들어섰다고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시장에서는 ECB가 지난해 가을 이후 사상 최대인 4%를 유지해온 수신금리를

다음 달 0.25%포인트 인하하고 이어 9월과 12월에도 같은 수준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TF 효과 좋네"…비트코인, 이더리움발 불장에 9800만원 회복

비트코인이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간밤에 9800만원까지 치솟았다. 이더리움 역시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이날

"최근 이더리움 가격 급등 원인은 현물 ETF 승인 기대감과

코인베이스의 현물 매수세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 약세론자'인 피터 시프는 21일(현지시간)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으로 인한 상승이 시장의 지나친 기대감이라고 지적하며

추가적인 상승세는 제한적일것으로 전망했다.

 

728x90

 

증시

●코스피, 경계감 확산 2,720대 약보합…2차전지株 반등

코스피가 22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와 함께 경계감이 커지면서 장 초반 약보합세를 보였다.

 

현재 22일 오전 11시 25분 소폭 상승한(0.08%) 2,726.33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

간밤에 테슬라가 6% 이상 급등한 소식에

2차전지株 종목들이 소폭 상승중이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수 중이며 기관 홀로 순매도 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기관과 개인이 순매수 하고 있으며 외국인이 순매도 중이다.

 

 

●엔비디아·금리 기대에 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채권값 상승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S&P500과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국채 가격도 동반 상승했다.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S&P500 지수는

올해 들어 10% 넘게 상승하면서 24차례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특히 엔비디아는 S&P500 상승의 약 25%를 차지했다.

 

또한 연준(Fed)의 회의록 공개를 하루 앞둔 가운데

연준 인사들의 연내 금리인하 전망에 긍정적인 메세지를 낸 것도

주가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전기트럭 '세미' 생산확대 방침…주가 6.7% 급등

21일(현지시간)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전기 트레일러트럭인 '세미' 생산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힌 뒤 주가가 6% 넘게 급등했다.

 

테슬라 임원 댄 프리스틀리는 전날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첨단청정운송(ACT) 엑스포에서

"우리는 2026년 고객 인도를 위해 네바다에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최종 목표 용량을 연간 5만대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펩시코와 함게 '세미'약 35대로 성능 시험을 진행 중이여,

펩시코가 추가로 50대의 트럭을 받기로 했다고 덧풑였다.

 

반응형

 

세계

●中, 美과 EU 수입차 관세 인상 검토

중국이 미국의 '관세 폭탄'과 유럽연합(EU)의 중국산 반(反)보조금 조사 공세에 맞서

자동차 관세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2일 보도했다.

 

중국 당국의 코냑과 POM(폴리포름알데히드 혼성중합체) 반덤핑 조사에 이은

수입차 관세 인상 검토는 중국산 전기차와 전기차용 배터리, 반도체 등에 대한

미국의 '관세 폭탄'에 이어 EU의 반보조금 조사가 한창 진행 중인 상황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관세 전쟁'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마이크론, HBM3E 12단 샘플 공급...설비투자 상향 조정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메모리 업체인 마이크론이

AI 수요 증가세에 대응하기 위해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시설투자 규모를 늘린다고 밝혔다.

 

마이크론은 지난 2월 HBM3E 8단 양산에 이어, 12단 샘플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론 매튜 머피 CFO(최고재무관리자)는

"HBM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올해 자본지출(CAPEX)을

75억 달러(10조2352억 원)에서 80억 달러(10조9176억 원)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론은 모건스탠리의 목표가 상향 소식에

20일(현지시간) 주가가 129달러로 마감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N잡러

#환율 #국제유가 #코스피 #코스닥 #금 #은

#유럽중앙은행 #금리인하 #비트코인 #이더리움 #ETF

#엔비디아 #나스닥 #연준 #회의록 #테슬라 #세미트럭 #펩시코

#미국 #중국 #EU #관세전쟁 #마이크론 #HBM3E